지난 여름부터 가을까지 진행한 신림초등학교 학교숲의 모습입니다.
학교구성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는 식재지를 조성했습니다.
기존의 철재놀이시설을 철거하고 자연스런 목재료를 활용한 조합놀이대와 평균대를 설치했습니다.
더불어 나무가 자라면서 아이들이 숲에서 함께 쉬고 이야기할 수 있는 평상도 마련했습니다.
지금은 작고 어리지만 나무들이 자라면서 숲을 이루고 숲 안에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통해 아이들의 꿈도 함께 자랄것입니다.